겨울은 언제나 봄을 품고

매운 바람끝에는 이미 봄이 숨어있으니

경기대가 진짜로 수치스러워해야 할 부분은

아니, 요즘 장안의 화제인 고아라인지 “회”손녀인지 하는 대학생;;;; 말이다.
그녀가 명예훼손을 하고 DC에서 그녀의 미니홈피를 털고
다시 도발하고 내 개인정보 털려면 털어봐 했더니 DC에서 정말로 털고
친구가 사과하고 그녀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구는 상황. 과 상관없이
 
대학생이 맞춤법이 그게 뭐니?
 
 
…..아아, 내가 왜 황금새 세계관에다가 “성년이 되면 시험을 보는” 사회를 만들었는지 알아?
그게 라이센스를 따는 개념이 아니라 별다른 사유가 없는 사람이 국어 수학 국사 시험을 봐서 60점 못 넘으면 민증이 안 나오고 취직이 안 되며 공민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라서. 그런 세계, 특히 수학시험 봐서 어른이 되는 세계야 결코 이 세상에 도래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자기네 나라 말은 좀 제대로 쓰자. 자기 사진 밑에다가 이쁜걸 어떻게. 가 뭐냐.

경기대의 진짜 수치는……. 그래, 사람 뇌내구조 남달리 아스트랄할 수도 있고
그런 개개인의 윤리 도덕관이나 기타등등까지 대학이 수치스러워 할 필요는 없지만
그 학교 재학생의 국어능력 수준이 저 지경이라는 것은 좀 부끄러워야 할 것 같다.

경기대는 재학생의 국어능력을 점검해야 할 때가 아닌가. 그 학교는 1학년 교양필수로 대학 국어도 안 가르치나. 대체 회손이 뭐냐, 회손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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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을 만들었다

군산에서도 사진을 꽤 찍었는데, 용량 리사이즈해놓고 원본을 저장안한 게 꽤 되어서 출력할만한 것은 많지 않다
그래도 같이 여행다닌 사진들은 원본째 저장해 둔 덕에
요즘 여름 바캉스 기간이라고 인화업체마다 이벤트를 하는 중에 포토북을 만들었다.

*

선택한 것은 포토북 센스.
이지프린트에서 제작하고, 다른 업체들에서도 취급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업체마다 세일하는 표지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런 관계로 군산 선생님들과 찍은 사진은 이지프린트에서
세이군과 놀러다닌 사진이나 올 여름에 찍은 사진은 미오디오에서
이렇게 한 업체에서 두 권씩 만들었다.

먼저 도착한 것은 이지프린트였다.

*

*

사실 사진으로 뽑아도 D4 사이즈는 일반 앨범에는 예쁘게 맞지 않는다.
-그래서 사진을 상자에 담아놓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렇게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중에 결혼할 때
가급적 스촬은 안 하는 쪽으로 하고 평소에 찍은 사진들 정리해서 압축앨범을 만들고 싶거든.

뭐, 생각 중이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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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기는 가운데

한국양궁 및 박태환 선수의 쾌거로 웃고 즐기는 가운데
점심 먹고 들어와서 잠시 뉴스를 보던 중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공기업 민영화-외국,대기업 참여 제한 안 해
 
제목이 그대로 내용 요약입니다.
국민 재산인 공기업을 매각할 때 제값을 받아야 하므로
필수공익서비스의 경우 외국인 지분을 49%로 제한하는 것을 제외하고
외국인, 대기업 참여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H당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이요-_-+ 아 당신들 진짜 정체가 뭐야;;;;
 
아니, 제값을 받기 위해 대기업까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경영노하우가 있는 대기업이라면 득실이 반반은 나올 테니까.
그런데 공기업이 하던, 사실은 국가에서 공공재로 제공하는 게 맞을 사업에 대해서까지
외국인도 제한하지 않는다는 건 좀 심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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