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이의(異議)있소!' Category
경기대가 진짜로 수치스러워해야 할 부분은
아니, 요즘 장안의 화제인 고아라인지 “회”손녀인지 하는 대학생;;;; 말이다.
그녀가 명예훼손을 하고 DC에서 그녀의 미니홈피를 털고
다시 도발하고 내 개인정보 털려면 털어봐 했더니 DC에서 정말로 털고
친구가 사과하고 그녀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구는 상황. 과 상관없이
대학생이 맞춤법이 그게 뭐니?
…..아아, 내가 왜 황금새 세계관에다가 “성년이 되면 시험을 보는” 사회를 만들었는지 알아?
그게 라이센스를 따는 개념이 아니라 별다른 사유가 없는 사람이 국어 수학 국사 시험을 봐서 60점 못 넘으면 민증이 안 나오고 취직이 안 되며 공민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라서. 그런 세계, 특히 수학시험 봐서 어른이 되는 세계야 결코 이 세상에 도래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자기네 나라 말은 좀 제대로 쓰자. 자기 사진 밑에다가 이쁜걸 어떻게. 가 뭐냐.
경기대의 진짜 수치는……. 그래, 사람 뇌내구조 남달리 아스트랄할 수도 있고
그런 개개인의 윤리 도덕관이나 기타등등까지 대학이 수치스러워 할 필요는 없지만
그 학교 재학생의 국어능력 수준이 저 지경이라는 것은 좀 부끄러워야 할 것 같다.
경기대는 재학생의 국어능력을 점검해야 할 때가 아닌가. 그 학교는 1학년 교양필수로 대학 국어도 안 가르치나. 대체 회손이 뭐냐, 회손이. -_-+
1 comment웃고 즐기는 가운데
한국양궁 및 박태환 선수의 쾌거로 웃고 즐기는 가운데
점심 먹고 들어와서 잠시 뉴스를 보던 중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공기업 민영화-외국,대기업 참여 제한 안 해
제목이 그대로 내용 요약입니다.
국민 재산인 공기업을 매각할 때 제값을 받아야 하므로
필수공익서비스의 경우 외국인 지분을 49%로 제한하는 것을 제외하고
외국인, 대기업 참여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H당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이요-_-+ 아 당신들 진짜 정체가 뭐야;;;;
아니, 제값을 받기 위해 대기업까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경영노하우가 있는 대기업이라면 득실이 반반은 나올 테니까.
그런데 공기업이 하던, 사실은 국가에서 공공재로 제공하는 게 맞을 사업에 대해서까지
외국인도 제한하지 않는다는 건 좀 심하지 않냐?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의 사랑신호라;;;;
http://wze01.egloos.com/673752
반박할 말은 경험과 관찰을 근거로 하여 A4 용지로 3매 정도는 쓸 수 있겠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여자들은 저렇게 껄떡거리는 남자 안 좋아한다. 처음 연애하는 쑥맥이 아닌 이상. 그런데도 넘어가는 것은 원래 스펙이 좋은 거다. 저런 것을 보고 간혹 따라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나는 패션잡지 따라한다고 화장품으로 얼굴에 아트하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키메라같은 화장을 하고 나타나는 애들도 봤다. (대학교 1학년 같은 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여자들은, 보면 안다. 저놈이 나한테 껄떡대는구나, 라고. 몰라서 반응하지 않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 들어서 반응하지 않는 거다. 운이 나쁘면 스토커나 변태로 몰릴 수도 있다. 잘 취사선택하여 사용하시길.
참, 그러고 보니 저기에 해당하는 항목이 몇개나 겹친 남자한테 고백받아 본 적이 있다. 참고로 그분은 - 내 인생에 만나본 찌질이 탑3에 들만한 분이었다. 일단 나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어서 고맙다, 고도 말해 줄 수 없는 타입이었으니 말 다 했지. -_-+ 그래서 갖게 된 편견일지 모르지만.
따라하지 마세요, 제발. -_-
No comments남의 직업에 대해 멋대로 소설쓰지 말라
간호사에 대해 간호사 앞에서 멋대로 떠들 이유는 없다. 특히 간호사 야동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마라. 그거 대단히 실례 정도가 아니라 칼부림 안 나는게 다행이다 싶은데 생각보다 그러면서 껄덕대는 남자들 꽤 있단다. 하긴, 간호사와 소개팅 하고 와서 야동 낄낄낄 하는 남자들도 꽤 봤으니, 면전에서 이야기만 안 할 뿐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꽤 많기는 한 모양이다. 으휴.
의사에게 돈 많이 버신다면서요 하고 돈 이야기부터 할 이유도 없다. 의대 학비는 비싸고, 전공이 그쪽이 아니다 보니 의사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취직하고도 그것 치우느라 고생하는 케이스도 몇명 알고 있다. 게다가 가게세가 비싸니 개인병원 내기도 힘들고, 그냥 대학에 눌러앉거나 어디 병원에 취직한다고 해도 월급의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많큼 많이 버는 것은 아니라 한다. 의사 보면 돈 이야기부터 하면 옆에서 듣는 사람도 민망하다.
교사에게 자신이 겪은, 교사에게 당했던 일들을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직업 자체가 주는 어떤 메리트에 대해 먼저 나서 아는 척 할 필요도 없다.
어렸을 때 부터 종종 들은 말이 혜진이 아빠는 선생님이니까 대학교 학비걱정 없었겠다는 말이 있는데
난 그런 말 들으면 화 냈다. 그런 혜택 없다. -_-+ 있다면 무이자 대출 자격 뿐인데 그나마도 둘째에게까지만 혜택이 돌아갔다. (요즘은 세째까지 오기는 온다. 나 대학다닐 때 말이다.) 아버지 친구분 중에는 바로 그 이유로 세째를 대학에 보내지 못한 분도 계시는걸.
하여간 정말로 그런 메리트가 있었다면 내가 새빠지게 학자금 갚느라 20대를 다 날렸겠는가.
공무원이니까 월급이 많다? 죽어라 죽어. -_-+ 날 잡아 잡수쇼.
공무원이니까 칼퇴근을 해? 칼퇴근?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공무원이니까 주말에 여가활동? 출근 안 하면 더없이 럭키한데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대학교 학비는 본인이 다닐 경우는 지원이 되는 것으로 들었는데, 그나마 대학원은 아니라는 것 같다.
어쨌건 방통대 학비만은 받아 챙겨놓고 있다. -_-+
멋대로 지역이나 그런 것을 옮길 수 있었으면, 나랑 바꾼 여선생님이 9급으로 들어와 8급을 달도록 인천에 눌러 있었겠는가. 자리가 없으면 10년가도 못 하는 게 그건데.
하여간 남의 직업에 대해 너무 아는 것 많은 분도 많고
그렇게 듣는 이야기는 너무 판타스틱해서
어느 안드로메다의 직장인지 나도 좀 그런 데 취직해 봤으면 좋겠다.
결론이 뭐냐 하면 말이다.
상대방의 직장이나 처지에 대해 더 잘 아는 척 이야기할 것 없다는 거다.
종종 눈치없는 것이 되고, 상대방의 부아를 돋울 수 있으며, 솔직히 말해서 결례다.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면 물어보고 대답을 듣는 쪽이 도움이 된다.
정말 믿을만하고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남의 직장에 대해 그 당사자보다 더 아는 척 좀 하지 말자구.
직장 이야기하면 나는 구경도 못한 판타스틱한 무엇을 설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그런데 취직해보고 싶다니까, 진짜.
……그런데다가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
“그럴리가, 거짓말!” 하는 사람도 한 열명에 한 명은 있는 것 같다.
……거짓말일리가 없잖소.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나의 결혼점수는 같은 배너가 뜨길래 클릭해봤더니
웃기는 게 보였다.
그리고 저 시점에서 나는 테스트를 중단하고 나왔는데
내가 남자라면 1년에 책 5권도 안 읽는 여자와는 절대 결혼 안 한다.
아니, 저 정도면 이야기가 안 통해서 데이트도 하기 싫을 것이요
아무리 객고가 쩔어도 원나잇도 사양일 것 같다. -_-+
근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실제로도 꽤 많을 것 같다는 거다.
한달에 5권이 아니라 1년에 5권. 읽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을 듯.
아아,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로구나. T_T
옷 사고 가방 사는 것을 자기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하지 말고 책 좀 읽어라, 젠장. -_-+
책만 봐도, 고등학교 졸업 당시의 지식을 적어도 “유지”는 할 수 있단 말이다.
참고로 나는, 여자 입장에서, 신문 한 가지 이상 구독하고 한달에 자기 전문분야관련 잡지 한두권에 일반잡지 한권정도 보고 있으며 한 주에 적어도 한 권 이상 책을 보고 드라마나 무한도전 타령을 내 앞에서 주절주절 떠들지 않으며 집에 TV가 없는 남자라면 꽤 매력적일 것 같다. 아, 온라인 게임을 포함해서 게임류는 주 5시간 이상 안 하는 남자여야 할 것 같다. 영화나 연극 같은 것은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세 번 정도면 남자 치고는 괜찮겠지. 물론 세이군도 저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것은 아니다. 아마 신문을 안 볼 걸. -_-+
아저씨들이나 열심히 굶으세염
전두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하루에 두 끼만 먹자.”
박희태, “두 끼만 먹으면 점심을 굶게 돼 식당이 문닫을 수 있으니 아침을 굶자”
아저씨들이나 많이 굶으세요
……개그합니까 진짜.
금 모으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는 있어도
정부가 금을 내놓으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처럼
모든 위기를 국민의 희생으로 헤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 되죠.
……하긴 그 개념이 있으셨으면 1980년에…… (이하생략)
약 먹기 위해서라도 때 되면 한 숟갈이라도 챙겨먹어야 하니, 저런 헛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겠군요. 하여간 뭐, 개념의 수준을 재확인한 대화에 불과하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비만인들이나 여성들이 좋아할 것, 이라고 했다는데.
……쯔쯔, 밖에서 새처럼 조금 먹고 집에 가서 양푼 끌어안고 먹었더라의 전설도 모르시는 겁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 척 하시는 겁니까. 설마 이런 순수함(?) 을 어필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인것은 아니겠죠? 참나.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하렴
글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시달림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야 집에만 가도 듣는다.
(아버지가 교사니까.)
하지만 글쎄.
연수 받으러 오는 교사들이 교수님들께 하는 것을 보면
……어쩐지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물론 모든 교사가 그렇게 막되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연수원 근무 1년.
이제는 대충 통계를 내면 서른명에 한 명은 막되어먹었다고 보이는데
막되어먹은 것은 좋은데
선생이 되어서, 제발 모교 교수한테 자료 요청하면서 비수강생도 와서 볼 수 있는 오픈된 게시판에 교수 이름을 척척 불러대며
“아무개 씨, 뭐 좀 올려요!” 그따위로는 하지 말자. -_-+
당신을 “선생님” 이라고 불러주기 바란다면 연수생인 당신에게 있어 당신을 연수해주는 모교 교수는
아무리 당신이 졸업한지 오래 되었고 상대는 젊은 교수라 나이가 비슷하다고 해도
어쨌건 “교수님”이나 “선생님”이다.
난 학원의 강사한테도 아무개 씨라고 아니 그런다. 선생님, 사범님.
나라고, 성적 개판으로 나오고는 “‘흰머리’는 또 왜 성적갖고 지랄이야아!”하고 친구들하고 투덜거린 적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고, 네이버 고객센터에다가 패악을 부린 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 근데 얘들은, 남의 저작권을 워낙 좆같이 아는 놈들이라 좀 혼나야 한다고 본다. -_-+
남이 불펌한 내 소설을 내려달라는데, 대체 가서 빌어야 한다는 거냐? 오죽하면 내가 거기 안 거치고 바로
경찰이랑 이야기하러 다니게 되었느냐는 말이다.)
적어도 자기에게 뭔가 가르쳐주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다가 사회 나가서 대학교 때 은사가 꼴통이었다고 말해봐야 꼴통의 제자밖에 더 되겠는가.
고등학교 때 까지의 선생들에게 욕하는 것과 대학교 이후가 다른 것은 거기에 포인트가 있다고 본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괜찮아.
서른명에 한 명 꼴로 폭탄이 있다고 해도
서른 명 중 스물 아홉은 폭탄이 아니라고 믿으면.
……그래도 참, 내가 교수는 아니라도 보는 내가 민망하다. -_-+
(설령 그 교수님이 진짜로, 뭐 자료 요구해도 1주일씩 걸리는 그런 분이라고 쳐도 말이다.)
내 은사는 아니지만 넓게 보면 그쪽의 은사는 될 것 아닌가. -_-+
적어도 자기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어쨌건 그러면서도 애들한테는
스승의 은혜 같은 노래도 가르칠 게 아닌가.
나는 바담 풍이라도 너는 바람 풍인지.
하기사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학생으로 보이는 “교사병”이야 워낙 유명하지 않던가.
님하! 자제염!!!!!!
http://kldp.org/node/95772
……쇠고기는 까짓거, “전수검사가 되거나, 살코기만 들여오거나” 둘 중 하나면 따질 생각 없는데.
(대체 왜 SRM을….. 대체 왜……)
제발 국가의 앞날을 뒤흔들 짓은 하지 말란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직장을 옮기거나 해외로 나가거나 하는 사람들을
기술유출이라고 잡아넣고 족쇄를 채우는 것만 보아도 이 나라의 수준이(적어도 위정자들의)
얼마나, 기술 하는 사람, 개발하는 사람, 공돌이들, 좆같이 보는지 알기는 알지만 말이다.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지도 모르는 큼직한 가능성 하나가 목전에 와 있다는데
지금 누군가 어디의 낙하산이 그 과실만 맛나게 따먹으라고 책임자를 바꾸는 건가?
10년은 더 연구해야 하는 그런 일도 아니고, 적어도 일을 마무리하게는 해 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공학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건가?
그 저의가 무엇이었건 상관없이(엄밀히 과학기술에 신경쓴게 아니라 잘 살아보세에 신경썼겠지만)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제일 과학기술에 신경썼던 국가원수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대통령을 오래도 했던 -_-+
선글라스의 박통이었다는 게 가끔은 한심하고 좌절스럽다.
결국 우리나라 정치가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만은, 1979년만도 못하다는 소리밖에 더 되던가……
미국 광우병 위험물질 쇠고기 전량리콜….. 타이밍이 장난 아니로군
http://issue.media.daum.net/politics/beef_import2/view.html?issueid=3293&newsid=20080627171107136&cp=khan
이거 참, 타이밍이라고 해야 하나.
촛불시위 하던 사람들 싹 무시하고 관보게재 하루빨리 하자고 했던 사람들 대쇼크겠다;;;; -_-+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불쌍할 건덕지는 아니기는 하지. 하여간
저꼴을 보고도 국민보고 먹으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_-+
아니죠? 안 먹어도 되죠? 설마. -_-;;;;;;;;;
젠장,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떡볶이에 다시다 치는 것 보면서 덜덜 떨지는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_-+
그래, 그 동안에야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저런 것이 나왔는데.
제대로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국민들에게 고장난 녹음기같이 말할 수는 없겠지. 이제 이 일을 기회삼아 다시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해서 좋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제발 저렇게 되었으면 저걸 핑계삼아서라도 어떻게 잘 해 봐라. 아악!!!!!!
하지만 저렇게 되었는데도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합니다만 외치고 있으면
…..설마 머리가 있으면 그러지는 않겠지. -_-+ 에휴.
미래 사진관?!
그러니까 심심해서 해본 것은 좋은데 어째서 신랑이 전혜진입니까?
…..라는 말에 아는 동생 모 양은 “그거야 세이님이 웨딩드레스를 입으실 테니까!”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만;;;
제게 밤마다 전화로 냥~ 하면서 온갖 귀여운척 전화를 하는 우리 세이냥군의 결과는
……뭣이여 -_-+
대체 어느놈이 원조냐!!!!!
그러니까
친박연대가 후보로 나온 것도 아니면서 무소속 둘이 서로 자기가 친박세력이라고 걸어놓은 옆에
회창옹네 당이 걸려있다.
그리고 바로 얼마전에는 요 건너편에서 2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님은 우리 당에 계시는 분!”이라고 다들 아는 이야기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_-+
근혜여사, 온 여의도의 남자들을 자신의 빠돌이로 만드는 기개를 떨치….. 아니, 이게 아니라;;;;;
문제는 우리동네에 구청장 보궐이 웃긴게.
1번만 초록색이고
2,3,7,8번이 모두 같은 색이라 이거다! (명도차이는 살짝 있다)
거의 원조 보쌈집을 찾는 모험;; 수준이랄까;;;;; -_-+
하여간 언제 좀 일찍 들어가야 저 포스터의 미묘한 그라데이션을 노려서 찍지;;
밤에 찍으니 색깔이 하나 빼고 다 똑같아서 멋지지 않더라. 찍어놓으니.
21세기거든……?
솔직히,
다리 다친 핑계를 댈 것은 아니고, 직업 문제도 있고, 판단의 문제도 있고 어느 쪽이건 간에 나로서는 행동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촛불시위 자체에 대해서는 하도 오래 전(그래봐야 효순/미선이 사건 때 정도부터 아니었나, 촛불시위 자체가)부터 회의를 품던 것이니 패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방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눈 감을 생각은 없다.
그냥 모두 다 듣고 기억해둔다. 관심을 갖고, 어찌 흘러가는지를 제대로 들어라도 둔다. 그것 뿐이다.
왜 신경 쓰느냐는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어차피 똑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은 마찬가지라 해도 눈을 감고 있는 것과 뜨고 있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부끄러워해야 할 순간이 왔을 때 확실하게 부끄러워하기 위해서라도 눈은 뜨고 있겟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쨌건 나는 믿는다.
역사는 그렇게 쉽게 역행하지 않는다. 한번 깨어난 사람들의 의식은 그렇게 간단히 다시 잠들어버리지 않는다. 권력과 공포 앞에 잠든 척 할 수는 있어도, 어쨌건 먹고살기 힘든 시대니 눈 감은 척 하고 있어도, 기회가 되면 그 의식은 그동안 말린 부분까지 탄성을 받아 다시 튀어나간다.
그것이 인간의 역사가 지금까지 발전해 온 힘이다.
제발 어제오늘 일은 실수라고 치고, 도를 넘는 진압같은 것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니, 모르는 건가. 아니면 지능안티 비슷한 건가. 그런 강제 진압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 폭력이 사용되면, 사람들이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모르는 건가? 그것도 현장에 있던 사람들 외에, 다른 사람들까지도 그곳으로 달려갈 만큼. 아니면 그걸 의식하고 일부러 그러는 건가. 왜, 시위대가, 혹은 전경 한 명이 어떻게 잘못되어야 판을 크게 벌일 수 있으니까? 생각하기도 싫고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 하아. 21세기야, 21세기!!!! 좀 신개념 하이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곱게 해줄 수 없어? -_-+ 쪽팔리게시리.
근데 진짜 저 쇼키들은 무슨 깡으로, 자기나라 국민들 패는 중국놈들은 방패로 때려잡지 못하면서 정작 자국민들에게는 저모양이래?
그때 그 중국 그 일도 광화문, 인사동, 그쪽에서의 일이었다고 들었으니
결국 그때 중국놈들 보호하던 그 전의경들 아냐?
그 일이 있기 몇 시간 전 인사동에서 + 성화봉송과 중국인들

……사실 우리나라 경찰은,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서 모든 경우에 대처할 수 없어서 문제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훨씬 유능하다.
가까이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많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중간에 대통령이 한 마디 하거나 언론에서 설레발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이 진행되고 있어서) 과학수사로 죽은 아이를 찾아내거나 하는 것도 잘 하며, 심지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한참예전, 운동권들이 돌아다니던 시절이나, 하여간 그러던 시절에는 찍힌 작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돌 던진 학생을 찾아내 잡아갈 정도였다 하니.
물론 나는.
중국 유학생 중에도 제대로 된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저기서 돌 던지고 경찰 패고 우리 국민과, 다른 나라의 외국인들을 두들겨 팬 놈들은 강제출국+입국금지 크리를 먹여 줬으면 한다. 중국에서는 엘리트이고 장차 한/중관계의 가교가 될 청년들? 솔직히 말해서, 올림픽의 근간에 깔린 평화의 정신도 잊고 신나서 돌던지고 사람 패는 놈들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에 요만큼도 쓸모없을 것이니. 좀 싹 잡아다 치워 줬으면 한다. 그래서, 한국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보통의 유학생 분들이 공연히 차이니즈라고 욕 먹지 않도록 말이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그리고 같은 나라 출신이라고 해서.
똥과 된장은 마땅히 구분되어야 한다. 제발, 경찰이 나서서 똥들은 치워 줬으면 좋겠다. 맛있는 된장이 못 먹을 똥 취급을 당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나는 옥션의 사과에 전혀 감동하지 못했다
만약에
2008년 2월 해킹 사건이 드러나면서 바로 어제와 같은 대처를 하고,
그야말로 옥션이 문을 닫을 각오로 사과를 하였다면, 사람들은 옥션의 사과에서 감동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두 달 동안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이제와(그 수많은 스팸메일과 스팸문자에 시달린 뒤에) 검색페이지 하나 연 것을
누가 농담으로라도 감동이라고 부르랴.
물론 지금까지 기업들의 행태에 비하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을지는 모르겠으나
감동을 받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
당연한 것을 챙겨주는 것에 감동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그 당연한 것을 늦게 챙겨주었기에 화를 내는 사람은 있겠지만.
이것은, 그만큼 기업의 의식과 소비자의 의식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짧은 사건은 될지언정
기업의, 감동을 담은 사과로 분류하는 것은 택도 없이 모자랄 테니.
배신한 연인이 두달만에 돌아와 미안하다고 말한들
배신당한 연인이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나도 당신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당신의 사과에 감동받았다고 한다면 그런 이를 두고 “호구”라고 부르는 데 부족함이 없을 터.
아마도 배신하고 하루이틀 안에 와서 무릎 꿇었으면 받아주었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ps) 그런다고 옥션을 안 쓰기에는, 옥션이 꽤 편리하고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를 일반정보로 분류하는 것에는 좀, 일반의 상식과 동떨어진 것 같아서 말이지.
이래서 하루빨리, 핀넘버나 오픈아이디가 보편화 되어야 한다니까. 중얼중얼중얼.
ps2) 이런 일에 감동해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소비자를 호구로 봤다는 거다. -_-+
ps3) 근데 이건 결국 변호사만 먹여살릴 일임에 틀림없을 듯…… 그 수많은 변호사 농담을 생각하며 현 상황도 쓴웃음으로 끄덕끄덕
1 comment난 엄마들이 이상한 것에 혹하는 게 이해가 안 가;;;
prana.egloos.com/4275617
prana.egloos.com/4290804
이 글을 보고 떠오른 것은
역시 산성비의 주 성분인 디하이드로겐 모녹사이드를 아이들에게 먹이지 말자는 말과 똑같은 기분인데;;;;
자연주의에 대한 맹신이 또 어떤 결과를 낳게 될 지는 신만이 아실 일이지만
중금속, 그러나 중금속도 종류 나름이고, 양 나름이지.
그렇게 치면 납과 수은이 포함된 공기를 아이들에게 마시게 해서도 안 될 것이고
철분이 들어있는 모유도 먹이면 안 되고
극미량이 성장에 필요한 아연이 들어있는 영양제도 먹이면 안 되겠다. 중금속이니까.
알루미늄 이온이 함유된 명반이 들어있는 베이킹 파우더도 중금속이니 빵이며 과자도 못 먹이고
물만 부어도 격렬한 반응을 일으키는 나트륨이 들어 있으니 국 한 그릇 못 먹이며
소독약으로 쓰는 요오드가 들어있으니 미역국도 먹이면 안 된다는 건가.
과량 섭취시 사람에게 유해한 수많은 성분들이, 극미량일 경우 그 반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는 많다.
비타민 A는 안 그러며. 비타민 A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과량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킨다. 그렇다고 안 먹이면, 시력발달에 문제가 생기는걸. 나는, 자연주의로 아이를 키우겠다는 말이 또 다른 폭력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미끼로 하여 진실을 호도하는 책 따위에 엄마들이 혹하지 않기를 바란다. 일단은 금속과 염, 이온이 좀 다른 애들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며, 자연 성분은 무조건 아이에게 이롭고, 화학적이라는 말이 붙으면 무조건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착각들 좀 집어치웠으면 좋겠다. 듣기에 시안화칼륨(청산가리)보다도 확실하게 사람을 골로 보내는 독물들은 복어나 코브라독같은 자연 독인데 말이지. 한국의 엄마들은 어쨌건 지금 현재는, 적어도 95% 이상은 고등학교는 나온 엄마들 아닌가. 화학시간에 잠만 잔 거냐고!!!!!!!
하여간.
물론 중금속은 아이에게 위험하겠으며
제조과정의 실수로 들어간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경우에 따라 약전, 혹은 보존제로 극미량 첨가되었을 수